2018년 01월 금리 분석

2018 연초부터 대출금리 일제 상승은 美 금리인상 예고에 선반영 효과로 은행 주담대는 5%대를 눈앞에 두고있고 창구선

대출 연장때 0.2%P 올려적용하고 있어 한계가계·기업 부실 급증 우려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고되면서 선반영 효과로 국내 금리가 연초부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혼합형 주담대 가이드금리

금융기관	혼합형?(3,5년고정 후 6개월 변동금리) 주담대 가이드금리
농협은행	연 3.71 ∼ 4.85%
신한은행	연 3.68 ∼ 4.79%
우리은행	연 3.58 ∼ 4.58%
KEB하나은행	연 3.495 ∼ 4.695%
KB국민은행	연 3.65 ∼ 4.85%
현대해상	연 3.07 ~?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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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는 대출금리에 비해 천천히 올랐지만 이미 2%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년 만기 예금은행

신규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10월보다 0.17%포인트 상승해 지난 2015년 3월 이후 처음 1.9%대로 올라섰다.

미국이 올해 최소 기준금리를 세 차례 올릴 것으로 예측되면서 한미 금리 역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국내 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임진 금융연구원 가계부채센터장은 “연준이 많게는 네 차례까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 경우 한국은행도 연내 두 차례 정도로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