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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감소, 개인신용대출 증가

주택담보 다운 개인신용 업

2018-06-07

대출·부동산규제 ‘주택담보’ 잡고 ‘개인신용’ 늘렸다

 

개인신용대출 100조 돌파…주담대, 증가속도 둔화


정부의 대출·부동산 규제가 주택담보대출을 줄이고 개인신용대출을 늘리는 효과를 낳았다.

3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100조8204억원으로 4월보다 1조990억원 증가했다.

지난 3월 정점을 찍었던 주담대 증가액은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축소되는 모양새지만 개인신용대출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주담대 증가액은 올해 들어 계속 증가하다 2월에서 3월 2조2258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다 4월 1조5590억원, 5월 1조286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개인신용대출은 3월에서 4월 1조1685억원, 5월 중 1조990억원 증가해 지난달 말 기준 100조원을 넘어섰다.

전체 가계대출은 5월 3조658억원 늘어 541조4354억원을 기록했다. 꾸준한 증가세지만 4월 3조6330억원 증가한 것과 비교해 5672억원 줄며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양새다.
개인사업자대출 역시 3월 2조2108억원, 4월 1조9626억원, 5월 1조4506억원씩 증가해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금융권에서는 정부의 주담대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가 도입되면서 주담대를 받기 어려워지자 신용대출로 갈아타고 있다는 것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최근 시중 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가계 부채가 지난해에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1사분기에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해 안정적으로 관리해달라”고 요구했다.

최 위원장은 “특히 신용대출, 개인사업자대출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봐달라 당부를 드렸다“며 “DSR 등의 내실 있는 운영에 대해서도 말씀드렸다”고 했다.

한 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대출 규제로 마이너스통장 등 개인신용대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 인한

현대해상 대출상담사 윤 인한입니다.공인중개사(14회),아파트 매매잔금및 대환대출,MI대출 최대80%,빌라,오피스텔,단독주택,경매잔금대출 궁금하신점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가정과 산업에 은혜와 평강가득하시길 기원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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