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절벽 장기화에 집값 하향 현실화될까

               

 

‘거래절벽’ 장기화에 집값 하향 현실화될까

[CBS노컷뉴스 윤석제 기자]

자료사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로 현실화 되고 있는 부동산 거래절벽 현상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거래절벽 현상이 장기화될 경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집값 역시 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등에 따르면 4월 들어 서울 아파트 1일 평균거래량은 200건 이하로 지난 3월 450건 에 비해 절반 넘게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주택자들이 양도세 중과 이전 세금 부담을 피해 부랴부랴 매물로 내놨다 거래에 실패한 물건들을 거둬들이면서 매도 물건이 줄어들었고, 매수심리 역시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등으로 위축됐기 때문이다.

또, 여름 비수기와 지방선거도 머지않아 당분간 시장 상승을 견인할만한 호재가 없는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매도와 매수 움직임이 끊긴 채 본격화되고 있는 거래절벽 흐름이 적어도 상반기 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대부분 말한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강화 여파로 매도물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매수자들은 가격이 더 떨어지길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시장 관망세는 큰 변화 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114 역시 “1~3월 다주택자 급매물이 다수 거래되다가 양도세 강화 이후 매도와 매수 문의가 끊긴 것을 보면 거래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거래위축이 장기화 되면서 집값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매수세가 떨어지면 매도가 필요한 이들이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호가를 낮출 수밖에 없어 집값은 하향 흐름을 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하반기 정부의 보유세 인상 윤곽이 구체화 되면 가격 하락세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큰 변수가 없는 한 집값은 당분간 보합이나 약보합세를 지속하다 하반기 보유세 인상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본격적인 하락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란 얘기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거래절벽 장기화와 이에 따른 관망세, 그리고 가격 조정 및 하락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이라면 성급히 매수에 나서기보다 지금은 최대한 자금을 확보하면서 기다릴 때라고 조언한다.

다만, 가격 조정이 본격화되더라도 서울 강남과 한강변, 도심 등에 위치한 이른바 ‘똑똑한 한 채“의 경우는 여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큰 기대를 걸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윤 인한

윤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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