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5%를 돌파!현대해상 아파트대출,현대해상 mi대출 고정금리 알아보세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를 돌파
2018-02-05
신총부채상환비율(DTI) 시행 등 대출규제가 이뤄지고 대출금리마저 오르면서 기존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은 가중되고 신규 대출자의 문턱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
2월5일 적용 기준은행금리
금융기간 | 5년 고정 후 변동금리 | 금융기관 | 5년 고정 후 변동금리 |
KB국민은행 | 3.83~5.03% | NH농협은행 | 3.69~5.03% |
신한은행 | 3.85~4.91% | KEB하나은행 | 3.651~4.851% |
우리은행 | 3.75~4.75% | ?현대해상 | ?3.11~4.31(아파트) |
사실상 주담대 금리가 5%를 돌파한 것은 2010년 이후 처음
은행이 대출금리를 산정할 때 기준으로 삼는 금융채 금리가 최근 상승하고 있어서다. 다음달 미국의 금리 인상 예고로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상승은 빨라질 수 있다. 대출금리 상승으로 갭투자에 나선 다주택자의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 이와 함께 변동금리형(신규 취급액 기준 6개월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도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상승 여파로 급격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코픽스는 지난해 12월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1.79%를 기록했고 시중은행의 변동금리 상품 최저금리는 연 3%대, 최고금리는 4%대 초중반으로 올라섰다.